The Kia EV9
The Kia EV9.
이동에 대한 개념과 방식을
완전히 바꿀 새로운 경험.
미래에 대한 기아의 대담한 비전,
새로운 SUV EV 시대의 개막.
SUV EV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
EV9의 디자인은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의 세련된 전기차로서 정제된 모던함에서 오는 차분함을 담고 있습니다.
동시에 어떠한 주행 환경도 극복해낼 수 있을 것 같은 SUV로서의 강인하고 담대한 이미지도 품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E-GMP
(Electric Global Modular Platform)와
4세대 배터리 기술
EV9의 실내는 편평한 바닥과 긴 휠 베이스 등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설계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1, 2, 3열의 좌석 어디에서든 모든 탑승자들이 편안하게 소통하고 쉴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EV9은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1회 충전시 충분한 거리를 주행 가능케하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에는 99.8kWh 배터리가 탑재되며 EV9 2WD, 4WD 및 EV9 GT-line 모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3열 구성
스위블 시트
※ 출시 전 선행 모델 기준으로, 기능, 색상, 소재, 액세서리, 제원은 국가별 실제 판매 모델과 다를 수 있습니다.
레벨3 자율주행의 문을 연
고속도로 부분 자율주행 시스템(HDP)
EV9에는 한층 더 정교해진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 ADAS) 기술을 적용하여
완전 자율 주행을 향한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기아는 새로운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스템(Highway Driving Pilot System • HDP)으로
EV9의 레벨3 고속도로 부분 자율주행 실현했습니다.
2개의 라이더를 포함한 총 15개의 센서를 통해 360도로 물체를 스캔하고 감지해
0.001초 안에 급변하는 도로 상황과 주변 차량에 빠르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 고속도로 부분 자율주행 시스템(HDP)은 안전 운전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으며, 차량 주변의 모든 물체를 감지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발전된 시스템이라도 운전자 실수나 급변하는 주행 조건 모두를 대응할 수는 없습니다.
※ 고속도로 부분 자율주행 시스템(HDP)은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언제든지 운전자에게 직접운전을 요구할 수 있고, 운전자는 이러한 직접 운전 요구에 지체없이 대응하여야 합니다.
※ 사용설명서에 기재된 작동조건을 명확히 인지하시고 이에 반드시 따르십시오.
※ 고속도로 부분 자율주행 시스템(HDP)은 일부 국가/트림에는 적용되지 않을 수 있으며, 상세 기능 역시 현지법과 규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부분 자율주행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판매 시점에 제공될 예정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나의 EV9을 업데이트
EV9의 고객분들은 차량을 구매한 이후에도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통해
고객분들께서 원하는 디지털 상품이나 사양을 지점/대리점에 방문할 필요 없이 추가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이 적용된 차량을 구매하신 고객의 경우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통해 '라이팅 패턴'을 추가하여 다양한 이미지의 패턴을 추가 업그레이드 하실 수 있습니다.
※ 고객분들께서 선택하시는 차량의 옵션, 기술적인 사양에 따라 구매 가능한 상품 제한은 있을 수 있습니다.
※ 일부 국가에서만 제공되는 기능이며, 디지털 상품이나 서비스 제공 범위는 국가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출시 전 선행 모델 기준으로, 기능, 색상, 소재, 액세서리, 제원은 국가별 실제 판매 모델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동급 최고 수준의 탑승자 보호 & 배터리 보호장치
특허 출원 중인 세계 최초 B필러 신규 연결 구조 기술을 적용하고
충돌 시 에너지가 분산될 수 있도록 차체를 설계하여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차체 구조물 간 연결되는 부분을 더욱 강건화해 배터리 적용 부위 보호를 강화하고
차체 바닥면 설계 최적화로 하부 강성을 추가하는 등 전기차 특성에 맞춘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했습니다.
※ 출시 전 선행 모델 기준으로, 기능, 색상, 소재, 액세서리, 제원은 국가별 실제 판매 모델과 다를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시대의 새로운 표준
EV9은 가죽 사용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가고, 지속가능한 10가지 필수 소재를 기아의 모든 신차에 적용하며, 바이오 기반 재료의 사용을 늘려가겠다는 기아의 '지속가능한 디자인 전략'을 담은 첫 번째 모델입니다.
가죽 소재 사용의 단계적 축소,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10가지 필수 소재 적용
(바이오 기반의 소재, 재활용 소재 등)
자연의 핵심 요소
빛, 공기, 토양, 물로부터
영감을 얻은 신규 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