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 경영

윤리 경영

기아는 잘못된 관행이나 비용구조를 윤리적인 기준에 맞게 바로잡아 이해관계자를 배려하고 기업의 장기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윤리경영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거버넌스

기아는 이사회를 중심으로 감사위원회,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여 윤리경영을 투명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윤리 규범 및 컴플라이언스

기아는 취업규칙에는 윤리적 위반 행위 등을 징계하는 징계 규정(사유)가 마련되어 이에 대한 징계를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사안에 따라 경고, 정직, 감봉 등의 징계처분이 가능합니다. 특히, 준법의무를 위반한 경우 예외 없이 징계 조치를 시행합니다. 준법의무 위반 시, 보직 임명에 부정요소로 반영하고 있으며 폭행 · 공금유용 및 횡령 · 금품수수 · 성희롱과 같은 중대한 준법의무 위반시에는 보직 임명에서 배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아는 2012년 상법상 준법지원제도를 도입하여 준법지원인 및 준법지원조직을 갖추었고, 이사회 결의를 통해 준법통제기준을 제ㆍ개정하고 있습니다. 위 규정을 근거로 모니터링, 준법경영을 위한 정보제공, 준법문화확산, 준법통제 체제 유효성 평가 등 준법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준법지원인은 회사의 법적 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한 준법지원활동을 운영하여 그 내역을 이사회에 정기 보고하고 있으며, 외부 전문가를 통해 준법통제체제의 유효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 또한 이사회에 연 1회 보고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전사 팀장을 준법지원책임자로 지정하여 소속부서의 준법통제 활동을 수행하는 준법지원책임자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회사의 준법경영에 대한 메시지가 전 임직원에게 원활하게 전파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보직자가 준법경영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윤리규범 연계 임직원 성과관리

기아는 직원 역량평가 시 직장 내 윤리 관련 항목을 포함하여 평가를 실시합니다. 핵심 평가 요소에는 인재존중, 원칙준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임직원 승진 심의 시 윤리/준법 관련 중징계를 받은 이력은 승진 절차에 고려하고 있습니다.

2022년 윤리규범 위반으로 총 46건 (부패 및 뇌물 2건, 차별 및 괴롭힘 6건, 자금 세탁 또는 내부거래 2건, 기타 42건) 발생하였으며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0건입니다.

인권 교육

기아는 인권의 중요성에 대해 임직원이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도록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등 법정 의무교육을 전 임직원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권영향 평가

기아는 인권헌장을 기반으로 차별금지, 강제노동 및 아동노동 금지, 산업안전 보장 등 7개 주요 영역의 세부 점검항목 99개를 통해 각 사업장의 수준을 진단하고, 보완 필요 영역을 식별합니다. 2022년 인권영향평가 결과 중대 리스크는 식별되지 않았으나 1) 폭력/괴롭힘 방지, 2) 일과 삶의 균형 측면에서 통상적 수준의 잠재위험이 식별되었으며 잠재 위험이 식별된 해외 3개 지역 대상으로는 완화계획을 수립하고 개선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기아는 임직원, 고객 등 주요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며 인권 리스크를 예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권 리스크 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기아 인권영향평가 구성

주요 추진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