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23 이스라엘 '올해의 차' 4개 부문 석권

기아가 이스라엘 ‘올해의 차’ 시상식 4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 EV6 ‘2023 이스라엘 올해의 차’ 선정
• 쏘렌토, 스포티지, 카니발 각 부문 ‘최고의 차’ 선정

EV6가 ‘이스라엘 올해의 차(COTY•Car of the Year)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2023 이스라엘 올해의 차’를 수상했습니다. 이스라엘 올해의 차 시상식은 이스라엘 최대 규모의 자동차 매체인 Auto Magazine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자동차 부문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입니다. 심사위원단은 Auto Magazine의 임원진과 기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8년 동안 수많은 차량을 평가해 왔습니다.

EV6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 Modular Platform), 뛰어난 디자인, 혁신적인 내부 공간 및 기능, 압도적인 성능 및 주행 거리를 높게 평가받아 5개의 최종 후보들을 제치고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습니다. 심사위원단은 “내부 공간과 주행 성능 측면에서 The Kia EV6는 특히 독보적이다.”라고 평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역시 각 부문(compact SUV, Mid-size SUV, MPV) 최고의 차량에 이름을 올리며 기아는 같은 해에 4개 부문 총 4관왕을 달성하게 됐습니다. 스포티지는 2017년에도 이스라엘 올해의 차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기아의 수상 행진은 실용성과 독창성에 더해 첨단 기술, 디자인까지 갖춘 모빌리티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 영감을 제공하려는 기아의 노력을 증명합니다. 기아는 앞으로도 더욱 프리미엄하고 혁신적이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제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