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the main content
SUSTAINABILITY

‘Designing Tomorrow’
영감이 넘치는 아이디어를 현실 속 솔루션으로 창조하다

“자연을 당연시 여기긴 쉽습니다. 우리 지구는 거대해 보이지만, 사실 하나의 장소일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겐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Nikolaj Coster-Waldau

‘Designing Tomorrow’는 블룸버그 미디어사와 협업하여 제작한 3부작의 영상 시리즈로,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하여 기아가 추진하고 있는 활동들을 소개합니다.

덴마크 출신 할리우드 배우이자 UNDP 친선대사인 Nikolaj Coster-Waldau가 호스트로 등장하여 기아가 전 세계에서 지속 가능성 관련한 목표 달성을 실현하기 위해 구축하고 있는 파트너십과 주목할만한 활동들을 소개합니다.

기아의 비전인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는 세계를 보다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진일보 시키는 솔루션을 항상 찾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아의 지속가능성 비전의 핵심 가치는 한 사람의 행동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행동 즉, 개인, 조직 및 지역사회가 미래 세대에 더 크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움직임에 참여하려는 의지로 생성되는 시너지에 있습니다.

에피소드 1 : 해양 플라스틱 솔루션을 재구상하다

기아와 오션클린업의 파트너십이 2년차에 접어들며, 기아의 벨류 체인에 오션클린업이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방법을 찾는 동시에,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플라스틱을 제거하는 오션클린업의 사명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Designing Tomorrow’ 시리즈 중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우리의 호스트인 Nikolaj Coster-Waldau가 LA의 인터셉터007에 방문하여 오션클린업의 창립자이자 CEO인 Boyan Slat을 만나, 때론 가장 간단한 해결책이 최고의 솔루션임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에피소드 2 : 자연으로부터 온 혁신

‘Designing Tomorrow’의 두번째 에피소드에서는 Nikolaj Coster-Waldau가 바이오 소재의 증가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우리의 비전에 대해 탐구합니다. Mycel과 같은 파트너가 어떻게 바이오 소재 한 분야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것이 자동차 산업을 위한 새로운 지속가능한 솔루션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에 대해 지켜 보세요. 또한, 기아의 칼라와 소재를 책임지는 기아넥스트CMF팀 팀장 Marilia Biill을 통해 바이오소재 연구의 혁신이 기아 EV9의 10 must have item에 반영되어 옥수수 추출물, 사탕수수, 천연 오일과 같은 친환경 소재가 어떻게 차량에 녹아 들었는지 설명합니다.

에피소드 3 : 블루 카본의 잠재력을 깨우다

‘Designing Tomorrow’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환경 운동가이자 2022 Miss Earth인 최미나수가 우리를 한국의 갯벌로 초대해 소중한 블루 카본의 원천으로서 갯벌 생태계의 숨겨진 힘을 발견합니다. 갯벌 생태계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김종성 교수님과 기아 지속가능경영팀의 이원찬 책임을 만나, 탄소 중립 달성 및 기후 변화 완화를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지지하고 보호하는 기아의 블루 카본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