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the main content
AWARD

기아 EV9 - 텔루라이드 - K4,
IIHS 최고 등급
Top Safety Pick+ 획득

2025년형 EV9, 텔루라이드, K4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로부터 2025년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이하 TSP+)’ 등급을 획득하며,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아의 철학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IIHS는 차량 충돌 안전성과 사고 예방 성능을 평가하는 미국 내 대표적인 비영리 자동차 안전 평가 기관으로, 차량의 안전 성능을 네 단계(우수, 양호, 미흡, 미달)로 평가합니다. TSP+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차량이 충돌 안전성(Crashworthiness) 평가에서 ‘우수(Good)’ 등급을 받아야 하며, 충돌 회피 및 완화(Crash Avoidance & Mitigation)와 좌석벨트 및 어린이 보호장치(Seat Belts & Child Restraints) 항목에서는 최소 ‘양호(Acceptable)’ 등급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IIHS의 강화된 이번 2025년 평가 기준에서는 ‘뒷좌석 탑승자 보호 성능’이 중요한 평가 요소로 추가되었습니다.

더 강화된 기준 속에서 빛난 기아의 안전 기술

2025년부터 적용된 IIHS의 새로운 평가 기준은 차량 안전성의 모든 면을 더욱 세밀하게 검증합니다. 특히 중간 정면충돌 테스트에서는 뒷좌석에 12세 어린이 또는 소형 성인 크기에 해당하는 더미를 배치해 뒷좌석 탑승자 부상 위험을 평가합니다. 이 외에도 전 트림이 ‘양호(Acceptable)’ 이상의 성능을 가진 전조등 기준과 주간과 야간 보행자 충돌 방지 성능 또한 필수 요건으로 포함되었습니다. IIHS는 각 항목을 ‘우수(Good)’, ‘양호(Acceptable)’, ‘미흡(Marginal)’, ‘미달(Poor)’ 네 단계로 평가하며, ‘미흡’ 또는 ‘미달’ 등급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이러한 엄격한 기준 속에서도 기아는 높은 안전 성능을 입증하며 TSP+ 등급을 받았습니다.

EV9: 전동화 SUV의 새로운 안전 기준 제시

기아의 전기 SUV EV9은 2025년형 모델로 TSP+ 등급을 획득하며 전기차 분야에서도 강력한 안전성을 입증했습니다. 고강성 차체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반으로 뒷좌석 탑승자 보호 성능을 포함해 주요 항목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EV9은 전기 SUV로서의 첨단 안전 기술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안전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024 기아 EV9 운전석 소형 오버랩 정면 충돌 테스트

텔루라이드: 일관된 안전 성능으로 3년 연속 TSP+ 유지

3년 연속 TSP+ 등급을 획득한 기아의 SUV 텔루라이드는 중형 SUV 시장에서 높은 신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모든 주요 충돌 테스트에서 ‘우수(Good)’ 이상의 성적을 지속적으로 기록하며, 가족 중심의 안전성과 안락함을 균형 있게 결합한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23 기아 텔루라이드 업데이트된 중간 정면 충돌 테스트

2025년형 K4: 새로운 기준에 부합한 진화된 안전성

기아 K4는 IIHS가 올해부터 강화한 중간 정면충돌 테스트를 포함한 충돌 안전성(Crashworthiness) 평가에서 ‘우수(Good)’ 등급을 받고, 다른 평가 항목에서도 ‘양호(Acceptable)’ 등급을 받아 TSP+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뒷좌석 탑승자 보호 성능에서 탁월함을 인정 받았으며, 주간과 야간 보행자 충돌 방지 시스템과 전조등에서도 ‘양호(Acceptable)’ 이상의 점수를 기록하며 균형 잡힌 안전성을 보여주었습니다.

2025 기아 K4 업데이트된 중간 정면 충돌 테스트

2025년형 EV9, 텔루라이드, K4 세 차종이 IIHS의 최고 등급 획득은 기아의 안전 중심 철학과 지속적인 기술 혁신 노력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 앞으로도 기아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모든 탑승자가 안심할 수 있는 차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