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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nership

2022 호주오픈 – Aces for Oceans

2022.01.17

기아는 호주오픈의 가장 오랜 후원사로서 2002년부터 테니스와 선수들의 발전에 힘써 왔습니다. 이렇게 오랜 관계가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기아와 호주오픈이 같은 가치를 지향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혁신’과 ‘지속가능성’은 기아와 호주오픈이 공유하는 여러 가치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작년은 이 긴 공식 후원의 역사에서 특히 중요한 해였는데, 차량 전달식과 경기에서 기아의 신규 브랜드가 공개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올해 기아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브랜드 비전 아래, ‘Aces for Oceans’ 캠페인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향한 혁신적인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공식 후원 21주년을 맞아 멜버른 파크에 준공된 5,000석 규모의 테니스 경기장, ‘기아 아레나’도 올해 호주오픈에 주목해야 할 이유 중 하나입니다.

Aces for Oceans

바다는 영감의 원천인 동시에 지구 모든 생명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심하게 해양 플라스틱이 바다를 위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아는 이제는 우리가 위대한 영감의 원천, 자연에게 보답할 차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작지만 의미 있는 움직임, ‘Aces for Oceans’를 2022 호주오픈에서 시작하려 합니다.

Aces for Oceans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으로, 같은 이름의 AR 게임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이 게임은 증강현실을 이용하기 때문에 어디에서나 테니스를 즐길 수 있는데요, 게임 안에서 라파엘 나달의 코칭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게임에서 서브 에이스를 낼 수 있고, 이렇게 서브한 에이스는 가상 코트 위에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밀어냅니다. 그리고 이 서브가 만들어내는 파급효과는 가상 코트 밖까지 퍼져나갑니다.

이 게임이 특별한 이유는 게임 안에서의 움직임이 현실 세계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기아는 이 게임에 기록되는 서브 에이스만큼 해양 플라스틱을 친환경 테니스 용품으로 재활용해 테니스 꿈나무들에게 기부할 예정입니다.

#AcesforOceans에서 하나의 에이스는 더 나은 지구를 향한 첫 걸음이 됩니다.

기아 아레나, 21년간 이어진 파트너십의 발자취

올해 호주오픈은 멜버른 파크에 5,000석 규모의 테니스 경기장을 공개했습니다. ‘기아 아레나’라 이름 붙여진 이 경기장은 21년간 이어진 기아와 호주오픈의 동행을 상징합니다.

기아 아레나는 로드 레이버 아레나 옆에 위치하며, 지면에서 약간 들어간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관중석의 그늘과 우천 영향을 고려한 개방형 경기장이라, 테니스 팬들이 편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기아의 브랜드 철학인 ‘movement inspires ideas’에 따라 기아 아레나에서도 많은 움직임들이 펼쳐지기를, 그리고 그 움직임이 누군가의 영감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놀라운 일들은 그렇게 시작됩니다. 그러니 지금, 움직이세요

기아는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오랜 동반자인 라파엘 나달과 2004년부터 동행해 왔습니다. 그동안 나달은 테니스계에서 놀라운 업적을 이루어 내었고, 세계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큰 진전을 이뤄야만 변화가 일어난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누구도 처음부터 위대하게 태어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한 걸음씩 내딛는다면 모든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움직임이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Great things start with a move.

Every move


Hit a wall


Wheelchair


기아는 호주오픈의 오랜 파트너이자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자로서 멈추지 않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기아가 걸어온 길에 남은 크고 작은 발자국들이 그 움직임을 증명합니다. 여러분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여러분만의 움직임을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우리 모두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