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6, 한국 브랜드 최초 ‘유럽 올해의 차’ 수상
2022.04.26
기아의 전용 전기차 EV6가 '2022 유럽 올해의 차'(COTY·the Car of the Year) 시상식에서 한국 브랜드 사상 최초로 최고상인 ‘올해의 차’를 수상했습니다.

1964년 첫 시상이 시작된 ‘유럽 올해의 차’는 미국의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and Truck of the Year, NACTOY)’와 함께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자동차 시상식으로 꼽힙니다. 유수의 브랜드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이 자동차 상에서 기아 EV6는 최종 후보에 오른 6개 차량을 제치고 최고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유럽 23개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기자 6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전문 심사와 투표를 거쳐 진행됐습니다. EV6는 총 279점을 획득하여 2위를 14점 차로 제치며 1위에 올랐습니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 기능, 18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초급속 충전 시스템 등을 갖춘 EV6의 매력을 EV6 페이지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